0단계 — 비즈프로필부터 (무료)
당근에서 가게를 알리는 기본은 비즈프로필입니다. 만드는 데 돈이 들지 않고, 광고를 켜도 결국 사람들이 도착하는 곳이 여기입니다. 여기가 비어 있으면 광고비를 태워도 그냥 지나갑니다.
- 가게 이름·주소·전화·영업시간을 간판과 똑같이 적습니다. 네이버 플레이스·홈페이지와도 같아야 합니다.
- 대표 사진은 가게 밖 간판, 안쪽 분위기, 대표 메뉴·시술 결과 순으로 올립니다.
- 소식을 올립니다. 새 메뉴, 휴무, 재료 들어온 날. 동네 사람이 보는 자리라 '지금 하는 가게'로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.
- 단골 맺기를 안내합니다. 계산할 때 한 번 말씀드리는 게 광고보다 쌉니다.
비즈프로필·소식·단골은 돈이 안 듭니다. 이걸 두 주만 해 보고, 그래도 손님이 안 늘면 그때 광고를 켜는 게 순서입니다.
언제 유료 광고를 켜나
- 새로 열었을 때 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태. 알리는 게 목적이라 당근이 맞습니다.
- 동네 반경이 전부인 업종 — 미용실·세탁소·정비소·학원·식당처럼 차로 10분 밖은 어차피 안 오는 곳.
- 날짜가 정해진 것 — 오픈 이벤트, 단기 할인, 신메뉴. 기간을 정해 놓고 돌립니다.
- 반대로 전국으로 파는 쇼핑몰, 검색해서 비교하고 사는 고가 상품은 당근보다 검색광고 쪽이 맞습니다.
광고를 만들 때 정할 것
- 목적 — 가게를 알릴지, 특정 소식을 밀지. 목적이 다르면 소재도 달라집니다.
- 지역 범위 — 내 동네만 할지 옆 동까지 넓힐지. 넓힐수록 노출은 늘지만 올 사람은 줄어듭니다. 걸어서·차로 올 수 있는 거리부터 시작하세요.
- 기간과 금액 — 광고 만들기 화면에서 지역·기간을 고르면 예상 노출과 금액이 나옵니다. 처음에는 적게 걸어 반응을 보고 늘리는 편이 낫습니다.
- 소재 — 사진 한 장과 한 줄이 전부입니다. 동네 사람이 보는 자리라 광고 티가 덜 나는 사진이 잘 먹습니다. 매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만든 티 나는 이미지보다 낫습니다.
- 도착지 — 눌렀을 때 비즈프로필로 갑니다. 0단계를 안 했으면 여기서 다 빠져나갑니다.
금액과 과금 방식은 정책이 바뀔 수 있습니다. 광고 만들기 화면에 나오는 예상 금액이 최종 기준이니, 이 글의 순서만 참고하시고 숫자는 그 화면에서 보세요.
동네 장사는 성과를 어떻게 세나
당근 광고는 클릭 수보다 가게에 실제로 온 사람이 중요한데, 이게 온라인에서 잘 안 잡힙니다. 그래서 가게 쪽에서 세는 장치를 하나 만들어 둬야 합니다.
- 계산할 때 '어디 보고 오셨어요?' 한 번 묻고 표에 바를 정(正) 자를 긋습니다. 가장 정확합니다.
- 당근 전용 쿠폰 문구를 만듭니다('당근 보고 왔어요' 하면 음료 서비스). 몇 명이 말했는지가 곧 성과입니다.
- 광고를 켠 주와 끈 주의 매출·방문 수를 비교합니다. 날씨·요일 영향이 있으니 최소 2주씩 봅니다.
네이버와 역할 나누기
| 당근 | 네이버 | |
|---|---|---|
| 만나는 사람 | 아직 안 찾아본 동네 사람 | 이미 필요해서 검색한 사람 |
| 잘 맞는 것 | 새로 알리기 · 소식 · 단골 | 지금 살 사람 잡기 |
| 소재 | 매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 | 검색어에 맞춘 제목·설명 |
| 먼저 할 것 | 비즈프로필 채우기 | 스마트플레이스 채우기 |
둘 다 무료로 채우는 자리(비즈프로필·스마트플레이스)를 먼저 끝내고, 그다음에 예산을 나눕니다. 네이버 쪽 순서는 네이버 플레이스 관리, 조작 없이 할 수 있는 것 전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
저장·클릭·리뷰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순위를 올린다는 제안은 받지 마세요. 약관 위반이고 처벌 사례가 있습니다. 상위노출 프로그램, 사도 될까?
자주 묻는 질문
당근 광고는 얼마부터 할 수 있나요?
광고 만들기 화면에서 지역과 기간을 고르면 예상 노출과 금액이 나옵니다. 정책이 바뀔 수 있어 이 글에 금액을 적지 않았습니다. 처음에는 작게 걸어 2주 반응을 보고 늘리시는 편을 권합니다.
비즈프로필만으로도 효과가 있나요?
동네 업종이라면 있습니다. 사진·영업시간·소식이 채워져 있고 단골이 모이면 광고 없이도 노출되는 자리가 생깁니다. 그것부터 두 주 해 보시고 광고를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.
당근이랑 네이버 중에 하나만 한다면요?
손님이 검색해서 찾는 업종(수리·시술·학원 상담)이면 네이버, 아직 아무도 모르는 신규 매장이면 당근이 먼저입니다. 둘 다 무료로 채우는 자리는 어차피 해 두셔야 합니다.
훈이애드가 당근 광고도 대신 운영하나요?
운영 대행의 중심은 네이버·유튜브·카카오·메타·구글입니다. 당근은 사장님이 직접 하실 수 있게 세팅과 소재를 도와드리는 쪽이 비용이 덜 듭니다. 상담 때 어느 쪽이 나은지 그대로 말씀드립니다.
비즈프로필 소식은 얼마나 자주 올려야 하나요?
주 1회면 충분합니다. 매일 올린다고 더 보이지 않고, 몇 달째 비어 있으면 문 닫은 가게처럼 보입니다. 새 메뉴·휴무·재료 들어온 날처럼 손님이 알아야 할 것만 적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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